2008 년도 해외 숙명 동문님들께 인사편지

heejung 0 3,871 2008.03.18 18:25
Sook Myung Alumnae International Foundation

  사랑하는 해외숙명 동문님들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2007년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08년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길가 언덕에는 노오란 꽃들이 봄의 신호를 알려주는 생명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신문에는 세계적으로 불경기라고 매일 기사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때, 우리 동문님들 가정과 사업에는 풍성함이 가득한 활기 넘치는 모두가 되시기를 빕니다.
  우리 모교 숙명여대는 작년 2007년에도 <교육인적자원>으로부터 4년 연속 '리더쉽특성화대학'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이경숙 총장님께서 지난 1월에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도 작년 5월에 시작한 'S-리더쉽' 기금모금운동에 국내외 많은 분들의 뜨거운 참여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시며, SMAIF 동문님들께도 고마운 마음과 함께 새해 안부인사를 전해줄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우리 SMAIF도 작년 5월부터 12월까지 이곳 동문님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셔서 $527,700이 모금되었으며, 이 금액을 몇 번으로 나누어 모교에 wire로 정확히 송금하였습니다. 그동안 모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SMAIF에 donation해 주신 동문여러분과 동문남편, 혹은 식구들까지 S-Leadership 모금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모교사랑과 헌신이 우리가 졸업한 숙명여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큰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2008년에 S-Leadership 모금운동이 다시 시작되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 년 이사회비 $200 이상, S-Leadership 모금은 $100 이상, 마음에 감동되시는 대로 다시 2008년도 분을 보내어주시고, 또한 주위에 여성리더쉽 교육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찾아보시고 SMAIF의 이사 혹은 donation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문과 동문이 아니더라도 이 기금모금행사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동문님들께서는 많은 분이 이사로 join해 주시길 바랍니다. 돈을 어떻게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 모교의 S-Leadership 기금모금에 동참하는 것도 보람 있게 내 물질을 쓰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 황젬마(식영, 59) 선배님을 비롯하여 이때까지 SMAIF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그럼, 다음 소식 전할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Check pay to the oder of:        SMAIF
                                20240 Landig Cir, Yorba Linda, CA 92887
                                (714) 693-4845

※        Check 아래에 학교때 성함, 졸업연도, 과이름을 꼭 명기하세요.
※        지난 1월에 위싱톤 지회(회장: 김행자, 약학 71)로부터 20명 동참한 명단과 $2,000을 보내주셨고, 2월에는 북가주 동문님들이 $1,300을 모금해서 명단과 함께 북가주 초대회장님이셨던 조영자(식영, 62) 선배님께서 Check들을 모아서 보내 주셨습니다. 특별히 두 분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SMAIF에서는 모교에 wire로 송금함과 동시에 총장실, 총동문회, 발전협력팀, 이 세 곳에 기부자 명단과, 액수 List를 Fax로 보내고 있습니다.
※        Tax deductable certificate와 SMAIF t-shirts를 모든 donation 하신 분들께 보내드리겠습니다.

2008년 3월 3일
SMAIF 재단이사장 김(한)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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