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무용과 학과장 박 순자 입니다...'용서를 넘어선 사랑'연극 무용 선교
박순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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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02:22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는지요
지난 10월 방문때 어려운 가운데에도 저희들을 모두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소식 드린다는 것이 학교일과 가정일 그외 일 등등으로 자꾸 늦어졌었습니다.
돌아와 생각해보니 저희가 큰 사랑을 받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케 되었던것 같습니다.
언제 뵈옵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참석치 못하셨으나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주신 여러 동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시카고, 디트로이트,필라델피아 총동문회에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메일 주소가 뉴욕외에는 없기때문에 함께 소식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패 및 아름다운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한껏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저희 단원들이 기억하며 여러분들을 그리워 하기도 한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숙명동문 모든분들 주안에서 강건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희 역시 동문님들 사랑 본받아 어느 곳에 가든지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우리 숙명식구들이 대 도시에 오실때마다 그곳 지부 동문님들이 많이 신경을 쓰고있음을 알았읍니다. 사랑의 환영을 해주신 뉴욕동문회 회장님을 위시하여 온 임원님들,우금숙 전 회장님,그리고 홈페지 레포터님, 참석하신 모든 동문님들수고하셨읍니다. 미주 총 동문회에서 작으나마 성의를 표시한 이사진과 회장진께도 감사를드립니다. 그래도 잊지않으시고 이렇게 지면을 통하여 소식을 전하시오니 얼마나 감사하고, 질서있게 일하는 숙명인들을 자랑할수있읍니다. 언제고 다시 방문하실 경우에는 미리 어느지부나 총회로 숙명인께서 직접 연락주시면 마음의 준비를 더 철저히하고 홍보도 할수있겠지요. 미주 소식은 모교 총 동문회 사무국에 문의하시면 아주 자세한 정보를 입수 할수있으며 미주 동문회와 모교 동문들간에 친밀한 관계 유지를 원합니다. 추수하는 계절 받은 축복을 하나씩 세어가면서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며 숙명의 발전을 늘 기원함니다. 미주 총 동문회 이사장 박 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