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이정연 4 3,899 2008.08.20 14:18
안녕하세요?

온라인상으로나마 선배님들을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또 어제 다정하게 전화를 받아주신 박방자 선배님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 졌답니다.

아참,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2001년에 통계학과 학부를 마치고 2003년에 같은과에서 석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2004년에 뉴욕으로 건너와 SUNY @Stony Brook 에서 박사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운좋게 올해 학위를 마치고 지금은 NYU School of Medicine 에 취직한 상태 입니다.

동문회 소식란에 올려진 글들을 읽어보니 뉴욕동문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아 참 좋습니다. 저도 선배님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어떻게 만남의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을까요?

Author

Lv.1 이정연  골드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금수강산 2008.08.21 00:11
  이정연  후배님  반갑습니다
롱아일랜드에 여러 동문님들이 살고 계십니다
스토니 부룩에서 박사학위를 마치셨다니 참으로 장하시고 축하합니다
뉴욕 동문회는 매달 4째 목요일  정오 12시 에 Flushing 소재 금강산 식당에서
정규 모임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면  꼭 참석해주세요  언제나 대 환영입니다~~
제 이멜로 연락 주세요  우금숙  72 의류 졸업
<a href=mailto:kumsooksuh@hotmail.com>kumsooksuh@hotmail.com</a> 

이정연 2008.08.21 09:07
  우금숙 선배님 감사합니다. 매월 4째주 목요일이면 이번 달 에는 28일이 되겠군요. 하루빨리 선배님들 뵙고싶습니다. 꼭 참석 할 게요.
박방자 2008.08.21 10:13
  오호라~~과연 우금숙 후배님 다르시다. 정연후배님? 금숙 후배님은 과거사? 뉴욕 동문회장을지내셨고 여러모양으로 동문회와 선교에 힘쓰시는 숙명의 홍보원?이세요. 깍듯이 인사드리시고 허경숙 현 동문회장의 도움도 많이 받으시구요.
금수강산 2008.08.21 23:32
  전화 목소리도 아름답고 기품이 넘친 아가씨 군요
후배님이 만하탄에서 점심시간에 택시를 타고 잠간 금강산 식당에 오시겠다는
그 의지가 너무도 감동입니다
만하탄에서 오시는 분이 계시면 함께 오시면 좋겠군요
대 환영 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